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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미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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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가 오기전 참 좋아라하는 다이소에가서 철망과 화장실로 쓸 박스를 사서 돌아왔다.
철망은 제일 큰 직사각형 사이즈로 5개 구입을 해서 집에 있는 케이블타이로 단단히 고정시켰고 뚜꼉도 만들었다.
격리 공간에서 쓸 임시 화장실은 야채씻는 바구니로 대체.
만원도 안들여서 임시 격리 공간을 멋지게 만들었다. 아~뿌듯!!
구조하신 오라버니가 직접 미오를 데려다 주셨다.
미오가 쓰던 모래와 먹던 사료도 챙겨주셔서 미오에게 도움이 될것 같았다.
사진에서 봤었던 것 보다 너무나도 작아서 놀랬다.
2개월은 넘었을 줄 알았는데 한달 반 가량되 보이는 작은 아이.이런애를 어떻게 버릴 생각을 했는지...이해가 안된다.
처음이라 그런지 얌전해 보인다.
고생을 해서 그런지 꽤나 지쳐보였고 바깥 생활로 인해 관리안된 지저분함까지..
아..이녀석 잘 보다듬어 줘야겠다.
안정을 위해 블랑켓을 하나 더 덮어주었다.
방에서 호기심 많은 까르가 달려나왔는데...이게 왠 고양이!!!
자기 영역에 다른 고양이가 들어왔다는것에 심기가 매우 불편해졌다.
짬뽕이 나있는 까르에게서 간만에 하악소리를 듣게 되었다.
하악질에 그르렁 소리까지..제법이네..
둘이 어서 적응하길 지켜보는 수 밖에 없다.
잠시 지냈던 공간을 떠나 차를 타고 우리집까지 오느라 지쳐있었던 미오는 축 쳐져 버렸다.
곧 잠이 들었고.. 사료와 모래를 챙겨놓고..
병원수첩을 보니 1차 종합이랑 내부 기생충까지만 완료.
얘 완전 돈땡이네 ㅠㅜ 까르 키웠던 거 생각하니 아찔해져만 오는 병원비. 거기다 부가세 ㅠ
그치만..안그래도 아픈애인데 건강이 최고지!!
한숨자고 일어난 미오.
이젠 '마르'란 이름으로 우리집에서 함께 지내게 될거다.
아직 까르의 허락을 받은건 아니지만 고양이들끼리 대화란게 있으니 잘 풀어나가길 바래본다.
새벽 2시까지 지켜본 결과 3시간에 한번씩 주는 밥은 1분도 안되서 흡입하시고
더 달라고 삐약삐약. 밥 먹은 후엔 바로 배변활동까지 하는 솔직한 장기능.
그치만 장에 이상이 있던 아이였던터라 배변하는데 좀 힘들어 해서 도와주기도 했어야 했다.
눈도 안좋아 안약도 하루에 한번씩 넣어줘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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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을 다녀온지 얼마안되 정리할게 많아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한시간이 지나도 나오질 않는 까르가 도대체 베란다에서 뭘하나 해서 가봤더니 바깥 구경을 하고 있더랬다.
베란다가 지저분해서 안찍을려고 했는데;;
갑자기 까르가 뭐에 꽂혔는지 천장을 한참 보더니 일어났다.
고무고무 허리~~
한참 동안 뭘보나 해서 봤더니 파리 한마리가 나가지 못하고 베란다에 붙어 있었다.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한참을 바라보았다.
난 그런 까르의 모습이 이뻐서 까르를 한참동안 바라보고..
왠지 파리를 쫒아내고 싶지 않네... 완전 큰 똥파리였는데..
파리가 버둥거리며 날자 까르의 시선도 옮겨 갔다.
파리가 나가고 나서야 다시 평화롭게 바깥 구경을 하는 까르.
사람눈에는 바깥 세상을 그리워 하는 듯 보이지만 정작 까르는 나가는건 두려워 한다.
어렸을 땐 산책냥이였는데 집안에만 있다보니 겁이 많아져서 현관 밖으론 발도 내지 않는 고양이가 됐다.
높은 곳을 좋아하는 냥이답게 실외기위에서 구경하는걸 좋아하는 까르.
아침에 늦게 일어나면 창문 열어달라고 깨우기까지 한다는 까르가 마냥 귀엽다.
다행히 큰집사가 일을 쉬고 있어 창문을 활짝 열어놓을 수 있어서
까르에겐 너무나도 잘 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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