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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11 장난 삼종세트-
  2. 2010.03.11 in 까르
  3. 2010.03.11 쑥쑥크는 까르- 2
  4. 2010.03.11 난 그냥....
  5. 2010.03.02 달봉씨-
  6. 2010.02.23 봉지냥이-
  7. 2010.02.10 까르가 100일이 됐어요!! 3
  8. 2010.02.09 냥이는 이런 생활을 합니다!!
  9. 2010.02.01 목욕했다옹~~ 2
  10. 2010.02.01 집사야-이불좀펴봐- 1
CAT =^ㅅ^=/Karr2010. 3. 11. 13:24
형제들 중에 가장 활발한 아이로 데려오자 해서 데려왔더니....
활발....보다...객기...에;; 가까운.. 훗...
(서프라이즈 건들은 너무 놀라 차마 사진을 찍지 못했었다....)
(화장실에가서 모래를 줏어 먹는다거나, 현관문을 열자마자 튀어 나가서 계단 내려갔던 거랑...휴휴..생각만해도...
 정미 놋북 떨어트려서 조각낸일 ㅠ 암쏘뤼, 집에 있는 종이는 다 뜯어서 찹찹 먹고 있던 일.. 등등....애기야 ㅠㅜ)

조금 크고 나서는 폴짝 폴짝 안올라 가는 곳이 없다...
처음엔 그냥 앉아서 티비를 보더니 이젠 위에 올라가서 본다..
티비 위가 따뜻한 것도 한 몫 하나보다...
까르의 연아잡기!!!



그리고 젤 처음 깜놀했던 거!!
모든 고양이가 끈 같은거 가지고 놀기 좋아한다지만....
우리 까르는 전선을 너무 사랑한다..전원이 올라가있는 전선을 물어 뜯을때면 감전이나 되지 않을까
야단을 치지만..까르는 질풍노도의 시기로써 하지 말라는것만 한다;;;
그래서 스피커 전선을 끊어놨고..소니 이어폰 전선을 끊어놨고..ㅠ 나 음악 멀로 들어??? ㅠ
이젠 마우스를 공략하고 있다....털썩...



요건 아주 약한 장난...
까르는 종이도 먹고 휴지도 먹고 모래도 먹고 실밥도 먹고.... 물론!! 사료도 먹는다...
안먹는게 없는 거위 냥이다...(거대한 위;;)
예전에 모모 키웠을 때 헤어볼을 토해냈는데 거기서 금색 리본을 발견한 적이 있었다...
까르가 아마 헤어볼을 토한다면 내 지우개도 나올지 모른다;;; ㅠ 지우개 두개다 잃어 버림 ...ㅠ

어느날 자고 일어나니... 바닥에...휴지들이 아주 이쁘게들 흩어져있었다...
그리고 누워서 저렇게 쳐다보고 있으니 야단도 못치겠고 ㅎㅎㅎㅎ



까르를 데려온 샵에 가서 얘기를 나눠봤는데 애기들은 원래 다 그런거라며
나이 좀 들면 놀아달라고 해도 쳐다도 안본다며 지금 많이 놀아주라고 하였다...
그래... 많이 놀자!!! 대신 다치진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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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mory
CAT =^ㅅ^=/Karr2010. 3. 11. 12:39
종이가방



봉지



이불 (어느쪽이 머린겨;;;;)



참회의 블랑켓



다리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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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mory
CAT =^ㅅ^=/Karr2010. 3. 11. 12:07
까르가 11월 2일 생이니,, 3월이 된 지금 4개월로 접어 들고 있다.
한달 갖 넘은 애기를 데려와서 3개월 가량 데리고 있었다. 아직도 여전히 아깽이기 때문에 말썽쟁이에 투정쟁이다...
한살 될 때 까지 서집사는 정말 까르 수발을 열심히 들어야겠다고 또 다짐!!
그 뒤론 알아서 하거라!!!!!

처음 데려왔을 땐 협탁의 반 정도만한 크기였는데 이젠 협탁이 모자라 ㅠ
협탁 아래로 고개를 떨구고 잔다...머리도 점점 무거워 지는 모냥;;;
450g 이던 까르는 어느덧 2kg이 되었고 장난도 몸무게 마냥 부쩍 늘었고
주인 닮는다던 수다도 엄청 시리 늘었다..장난감 없어지면 찾아달라고 조르기도 하고..
의사표현도 확실해 졌다. 간식 주고 돌아서면 찹찹찹하고 없어져버리곤 한다..ㅎㅎㅎ

큰 탈 없이 잘 크고 있는 까르를 보니 귀엽기 그지 없다~
지금 처럼 쑥쑥 커다오!!!!
(얼굴은 이미 성묘;;;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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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ㅅ^=/Karr2010. 3. 11. 11:42
난 그냥....
날아오르는 널 찍고 싶었을 뿐인데....

셔터 스피드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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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ㅅ^=/Karr2010. 3. 2. 16:35



므여~왜 들이데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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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ㅅ^=/Karr2010. 2. 23. 00:48

까르는 봉지를 좋아한다.
주로 봉지에 들어가서 놀거나 장보러 갈 기세로 끌고 다니기도 한다.
그녀는 점점 진화하여 봉지를 입어버렸다.



친구가 집에 놀러오면서 캔 사료를 사왔는데 봉지를 풀자마자 관심을 갖더니...
들어갔다 나오는 구멍을 잘못 찾았나보다;;;
옷해입었어 ㅠ 월매냥이~~~~



꼬리 땜에 봉지 각이 제대로다 ㅎㅎㅎㅎㅎㅎ 저러고 뛰어 다니고 점프하고;;
월매야~~~~~



입어도 입은 것 같지 않아 참 편해요~
월매 봉지 원피스~~



동물학대는 아니고...자기가 입었음;;; 그리고 사진만 찍고....동영상 하나 더 찍고...
벗겨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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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ㅅ^=/Karr2010. 2. 10. 09:38

어느덧 까르가 100일을 맞이하게 됐다.
자식~ 많이 컸어!!!
병원 갈때 마다 뻥튀기 처럼 불어나는 몸무게마냥 그냥 아무탈 없이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조촐하게 생일상을 차렸어요~~ 니가 먹을건 이거 뿐.. ㅠ
영양만점 찹찹 캔!! ㅎㅎㅎㅎ 젤 좋아하는 연어로다가 대령!! ㅎㅎ



초에다 붉을 밝히고...까르 얼굴에도 불을 밝히고...(간식에 눈이 멀어 눈썹 그을렀어 ㅠ )
억지로 생일 상을 받게 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먹고 싶은데 자꾸 못먹게 해 ㅠ 이미 눈으로 먹고 있어 ㅠ
 



가리지 말고 이것저것 다 잘먹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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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mory
CAT =^ㅅ^=/Karr2010. 2. 9. 01:17
여기..사지절단의 고통을 느끼고 있는 젤리곰이 있세요~~

냥이는 참 높은 곳을 좋아합니다요~~
그리고 차마 설 수 조차 없을 정도로 작은 공간에서도 잘 다닙니다.

(사진은 노약자 임산부가 봐도 무관하나...흠... 절대 냥이 학대는 아님을 알려드리옵니다요..)


그래서 우리 냥이도 높고 얇은 빨래 건조대에서 놉니다요~~
곰돌이 젤리는 안아픈 것이냥....쩝...
절대 떨어지지 않아요!! 혹 떨어져도 제대로 착지 할 수 있어요~ 그들만의 본능이니께요~~



그리고 냥이는 어두운 곳을 좋아합니다요~~
침대밑 가구밑 행거밑 컴터밑 싹싹 청소를 해주어야 깨끗한 흰털 냥이로 거듭날 수 있어요~
넌 왜.....노란색이지..???

냥이도 얼짱 각도가 있고 얼꽝 각도가 있세요~~ 얼짱을 지켜주세요~~



안그러면...안그러면..







제발..이것만은..아니되오!!!







제발....



제발......



이런 냥이를 만나실 수 있어요~
당장 주머니를 탈탈 털어 캔이라도 사줘야 할거 같아요~
아님 10원에 한 대씩 맞을것만 같아요 후덜덜덜덜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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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ㅅ^=/Karr2010. 2. 1. 18:19
이쁘다고 하도 머리를 쓰담쓰담 했더니 까르 이마가 노란색으로 됐다;;
미안...이쁜 얼굴에 노란칠을 했어...
그리고 요즘 어디서 그렇게 놀다오는지 털도 뭉쳐있고 숙녀가 꼬딱지도 달고 다니고...
그래서 화장실에 들어온 김에 목욕이나 시켜야겠다해서 낚시를 했다..
까르냥이야 낚여라~~~~

까르는 이상하게 물소리를 좋아해서 물에 대한 겁도 없다.
첫 목욕때 무진장 걱정을 했었는데 너무 침착하게 잘하길래 이런 개냥이가 다있나 해서
언니랑 얼싸안고 뛰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뭐 오늘도 무리없이 목욕을 마쳤다. 또 무리없이 드라이기로 꼼꼼히 말려주고 수고했다고 간식도 줬다.
근데 수고는 내가 했자나...입에 침이 마르도록 착하다 이쁘다 우리까르 다컸네...칭찬하느라 내가 입이 아프다..ㅠ



근데...기분이 좋은지 방바닥에 벌러덩 누워서 뽀삐뽀삐 춤을 췄다... 서뽀삐!!!!!!
그래 내 수고따위야!! 넌 우리집 먹이사슬의 최고봉 까르사마~~~~~~~ 굽신굽신~~~~



아주 혼자 난리다... 이리 뒹굴고 저리 뒹굴고...
난 어릴땐 목욕가는거 완전 싫어해서 시원이고 뭐고 그냥 미에로화이바 하나 먹는걸로 만족했는데..
까르는 아직 어린데도 목욕하고 나니 참 시원한가보다..자식..다컸어!!아직 100일도 안됐는데..ㅠ



급기야...만세삼창까지했다.
서집사 만세 만세 만세!!!!!
뭐 이렇게 좋아하니..다음엔 반신욕이라도 시켜줘야 할판이다;;
나의 일은 점점 늘어나~~~



수고했다고 이렇게 손을 햘햘 그루밍 해주니 난 또 감사할뿐이고...
그래...이 서집사가 노력할게!!!
까르가 행복해 하는 그날까지... ㅠㅠ

근데....왜...그대로 노란색이야????? 난 널 씻겼는데 왜 넌 또 노란색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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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ㅅ^=/Karr2010. 2. 1. 18:06
까르는 거의 매일 침대에서 같이 자는데
꼭 자는 자리가 정해져있다.
이불 중간에서 홍해를 가르고 자거나 언니와 내머리 사이에서 비비적 거리면서 잔다.



집사야!! 거 잠자리좀 봐놔라-
이건 뭐 도통 맘에 드는게 없어!!



역시 이불 사이에서 홍해를 가르며 자는게 난 참 좋다옹~~



거참!! 서집사양반!!
불을 꺼야 잘거 아냐!!

뉍 까르사마~~~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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